1950년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에서 자원입대한 6만 1천 명의 보린케니어스 용사들과 세계 63개 참전국의 숭고한 헌신. 아직 온전히 세워지지 못한 그들의 이름을 새겨 영원히 기억할 기념비를 세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지구본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6만 1천 명이 넘는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 청년들은 오직 자유를 지키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습니다.”
“Este es mi paralelo 38 (이것이 나의 38선이다)”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현지 100세 노병들이 집 앞마당을 가리키며 외친 증언1950년 8월, 한반도가 공산군의 기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미 육군 제65보병연대(별칭 보린케니어스)가 파병되었습니다. 이들은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영하 30도를 밑도는 장진호 전투의 혹한을 뚫고 흥남철수작전에서 최후미 방어선을 사수하며 10만 피란민을 안전하게 탈출시킨 숨은 영웅이었습니다.
743명이 전사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미국의 자치령이라는 정치적 한계로 공식 16개 전투참전국 국기 게양대에서 오랜 세월 가려졌습니다. 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서도 ‘서울 거리(Avenida Seúl)’를 만들며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2014년 미 의회 최고 영예인 ‘의회 골드 메달’을 수훈한 이들의 헌신을 이제 대한민국 땅에 영원한 비석으로 봉헌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C) 한국전 기념비의 뜻을 이어, 아직 세워지지 못한 비석을 대한민국에 건립합니다.
전투 16개국, 의료 5개국, 물자 32개국, 복구 7개국, 그리고 푸에르토리코 보린케니어스까지 단 한 곳도 빠짐없이 63개국 전체의 헌신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최초의 기념비석입니다.
건립 취지 자세히 보기 ›평균 94세를 넘기신 생존 참전용사들이 계시는 동안, 대한민국이 그들의 청춘과 희생을 결코 잊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기념비를 봉헌해야 합니다.
추진 일정 보기 ›미국 오렌지카운티(ockoreanwar.org) 5대 별 화강암 기념비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중심에 세계인이 경의를 표하는 영원한 평화의 성지를 건립합니다.
5대 평화기둥 조감도 ›지구 반대편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피 흘리고 물자와 의료를 지원한 63개국의 공식 기록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호주,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프랑스, 남아공, 룩셈부르크.
16개국 전적 보기 ›